Daily Life of Blue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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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 코딩 공부/컴퓨터 트러블슈팅 15

마우스 휠이 튀는 현상 해결하기(마우스 휠 역전, 마우스 휠 튐 해결)

여는 글마우스 휠이 튀는 현상 많이들 겪어 보셨죠? 마우스 휠 튐, 역전, 역행, 위아래 고장, 내리면 올라감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기는 합니다만은, 대부분의 경우는 마우스 휠 튐 혹은 역전이라고 부르는 현상입니다. 주로 마우스를 드르륵 내릴 때 위/아래로 흔들리다가 내려가고, 끝부분에 도달하면 역행하여 위로 올라가는 현상을 보여주죠. 더불어 이렇게 위 아래로 흔들거리다보니 스크롤하는 속도가 느려지게 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마우스 휠 역전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마우스 교체없이 해결이 가능한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글이 길어져서 마우스 휠의 구조, 엔코더의 종류 부분은 따로 빼놨습니다만은, 구조 부분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오시면 좀 더 이해하기가 수월할 것 같네요..

마우스 휠의 구조, 마우스 휠 인코더의 종류(기계식, 적외선, 마그네틱)

여는 글마우스 휠 역전 현상을 여러 번 겪다보니, 프리미엄 마우스, 휠 역전이 없는 마우스에 자연히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비싸다고 꼭 좋은 휠 인코더를 쓰는 건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비싼 가격으로 인해 마우스를 바꾸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수리해가며 쓰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마우스 휠의 움직임을 신호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장치를 휠 인코더라고 부릅니다. 휠 인코더의 절대 다수는 기계식인데요. 휠 역전현상의 대부분이 기계식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만약 마우스 구입시 인코더 종류를 미리 알았다면 아마 이러한 기계식 인코더를 다들 피하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공부해 본 마우스 휠의 구조와 코더 종류에 대해 써보려 합니다. 마우스 구입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우..

크롬, 엣지에서 새 탭이나 웹페이지가 무한로딩 될 때 해결하는 방법

여는 글크롬, 엣지를 사용할 떄 종종 새 탭을 열거나, 링크를 통해 다른 창으로 이동할 때 로딩되지 않고 먹통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 경우에도 집에서 쓰는 컴퓨터에는 문제가 없는데, 유독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그런 일들이 발생하네요. 솔직히 말하면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이 상당히 다양하다보니 아무래도 정확하게 원인을 콕 찝기는 어렵습니다. 이건 마치, 화장실 문이 안 열리는 이유에 '사용중이라 문이 잠겨있어서'를 포함하여, '청소중이라 잠겨 있어서', '경첩이 빡빡해서', '여름철마다 문이 팽창하면서 문틀에 꽉 끼어서', '사실 화장실마크만 달렸을 뿐 창고로 쓰는 곳이라서'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마찬가지로 해결책 또한 다양할 수 밖에 없겠죠. 경첩이 문제라면 ..

윈도우 시작 줄(작업표시줄)이 먹통이 되었을 때

여는 글 가끔 윈도우가 백신업데이트나 여러 백그라운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하여 윈도우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아래 스크린샷과 같이 작업표시줄에 고정해 둔 아이콘이 뜨지 않는 상태로 먹통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죠.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있으면 상관없지만, 깨끗이 정리한답시고 전부 삭제해 둔 상태라면 업무 시작도 못하는 채로 너무나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물론, 컴퓨터를 껐다가 다시 켜면 해결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합니다. 그런데, 출근해서 컴퓨터 켜자마자 업데이트하느라 한참 시간이 걸렸다거나, 다른 이유로 메신저도 못 켠 상태로 오래걸리면 아무래도 출근을 안한것은 아닌지 오해를 받을 수 있어서 컴퓨터를 재부팅하느라 시간을 보내기가 난감한 경우가 있죠. 이런 경우에는..

엑셀에서 파일별로 창 따로 여는 방법

여는 글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의 철학대로 '야매 컴퓨터 지식'이 많다보니, 가끔 다른 사람들의 컴퓨터를 봐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관리안하는 직원들이 종종 있다보니, 가끔 엑셀 2010이 깔려있는 컴퓨터가 있더군요. 그리고는 저에게 엑셀 파일이 각각 열리지 않는다면서 해결을 요청하시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엑셀 창이 따로 열리지 않는 문제는 엑셀 2010버전의 특이사항 중 하나입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회사원들을 고통스럽게 만들었죠... 다행히 2013부터는 각 파일별로 따로 열리는게 기본값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엑셀 2010을 사용하는 회사원분들이 계시다면, 간단하게 레지스트리를 수정하여 엑셀 창이 따로 열리도록 세팅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방법은 아래와 ..

엑셀에서 "주의하세요! 문서 검사로 제거할 수 없는 개인 정보가 문서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고창 해결하기

여는 글 엑셀을 사용하다보면 종종 뜨는 경고문인데, 이 경고창이 뜨는 조건에 대하여 마이크로소프트 측의 공식문서는 안타깝게도 없는 것 같습니다. 경험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크로 포함된 엑셀에서 저장버튼을 누르면 경고창이 뜬다고 말하는 편입니다. 경고창 문구를 통해 유추는 해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일단 여기서 말하는 '문서 검사'는 '엑셀의 상단 메뉴 모음 - 파일 - 정보 - 문서 검사'에 있는 기능을 의미합니다. 개인정보나 문제요소를 걸러내기 위한 기능인데, 메모, 문서 속성, 각종 추가 기능, 피벗 테이블, 매크로 및 양식, 숨겨진 열 및 시트 등을 두루 검사하게 됩니다. 경고창은 문서내에 이러한 매크로 등 항목들이 다수 존재할 때 발생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매크로가 없는 문서에서도 간혹 확인..

엑셀 "개체를 시트 밖으로 이동할 수 없습니다." 해결하기

여는 글 "개체를 시트 밖으로 이동할 수 없습니다." 메시지는 엑셀을 하다 보면 종종 고통 받는 대표적인 오류 메시지 중 하나입니다. 막상, 어떤 개체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원인을 찾느라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특히, 문서작업의 마무리를 위하여 열이나 행을 추가, 삭제, 숨기기 처리하려고 할 때 발생하기 때문에 다 끝나가는 일이 늘어지게 만들어 매우 짜증나는 오류 중 하나입니다. 위 오류가 발생하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부디 겪고 계신 문제가 쉽게 해결될 수 있길 바랍니다! "개체를 시트 밖으로 이동할 수 없습니다" 메시지가 발생 가능한 상황 가능성 1 (가장 빈도가 높음) - 특정 열이나 행을 숨기려 할 ..

엑셀파일 크기 줄이기 / 엑셀파일이 너무 느릴 때 대처방안

여는 글 엑셀파일은 본래 완성된 보고서나 문서의 형태로 저장하기 보다는 각종 수치들을 입력하고, 이에 대한 각종 합계, 평균 등을 내는 데 사용되는 파일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회사생활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기에, 엑셀 문서에 각종 이미지를 넣고, 사업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각종 문서들을 만들게 되는 상황이 종종 펼쳐지게 됩니다. 이때 가장 먼저 맞닥뜨리는 문제는, 각종 이미지의 삽입으로 인하여 엑셀 문서의 크기가 이메일 첨부 제한 크기를 넘기거나, 엑셀파일이 매우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인데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른 사이트에도 엑셀파일의 크기를 줄이는 여러 방법들이 소개되어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효과를 못보았는데, 우연찮게 매크로를 사용하다가 용량을 대폭 줄이는..

한글에서 PDF로 인쇄했을때 사진/이미지가 깨져보일 때 해결방안

요약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①PDF인쇄를 위한 가상프린터의 압축기능을 제대로 세팅하지 않았거나 ②이미지의 자체의 해상도/DPI가 낮은것이 문제입니다. 해결방법 1 - PDF 설정에서 화질을 고화질로 높여준다.PDF 인쇄 프린터로 보통 한컴 PDF를 사용하는데, 한컴PDF는 자동압축기능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인쇄 메뉴창에서 프린터 세팅으로 이동한 후 설정창에서 그림압축여부를 결정해줍니다. 인쇄용이라면 원본화질 사용으로 하면 가장 그림이 깔끔합니다. 대신 용량 제한이 있다면 이에 타협하여 적당한 용량이 나오도록 세팅을 바꿔주는 편이 좋겠습니다. 저장시 ⓐ인쇄-한컴PDF-저장용량설정-인쇄 방법을 통해 저장하시거나,            ⓑPDF저장 버튼을 누르고 저장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전자의 설정 방법..

파워포인트에서 DPI올려서 저장하는 방법(그림 해상도 높이기)

여는 글인쇄작업을 하기 위한 그림은 해상도가 높아야 한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경우 알고 있을거라고 봅니다.개인적으로 인쇄작업을 준비하던 도중, 한글파일을 인쇄하면 이상하리만치 그림이 깨져서 문제의 원인을 찾다가비로소 PPT가 문제의 원인임을 알게 되었는데요. 저는 이미지 작업에 가끔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 편인데, 파워포인트는 본래 인쇄가 아닌 발표를 위한 프로그램이다보니 최적화에 올인해서인지 이미지 추출시 96~220 정도의 DPI만 제공하는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PPT에서 만든 그림들을 우클릭하여 그림으로 저장을 누르면 DPI가 150으로 확인됩니다. 심지어 프레젠테이션 문서 전체를 JPG/PNG 등의 이미지로 저장하면 기본 DPI가 96으로 되어있어서 매우 낮은 편입니다. PNG 파일의 경우 계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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