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of Blue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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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리뷰 37

엘든링 DLC 모든 상인 방울 위치

여는글DLC가 추가되면서 생겨난 몇몇 아이템들은 무한으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방울이 추가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영혼 방울들을 항아리에 담아서 절벽에 붙여놓다보니 정~말 자세히 보지 않으면 찾기가 어렵다는 점이네요. 게다가 그림자의 땅 특유의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로 인해서 물건 식별이 더더욱 안됩니다. 스카라베처럼 소리가 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반짝거리는 조명이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아마 발견을 못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DLC에서 새로 추가된 방울들의 위치와 판매아이템을 정리해보겠습니다.(무아, 유미르 등 사망 NPC의 방울은 제외하고, 순수하게 쌍방울자매에게 아이템이 추가되는 방울만 정리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렇게 획득한 방울을 쌍둥이 노파에게 넘겼다면, 판매아이템들은 회차가 넘어가도 유지됩니..

엘든링 DLC 금 간 큰항아리 10개 위치 정리

여는글큰 항아리 10개가 생각보다 모으기 어렵지는 않군요.3개/2개가 사실상 같은 장소에 있다보니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벨라트의 감옥만 공략해도 벌써 기본 3개는 얻고 가겠네요. 항아리 위치 요약 지도  항아리 위치 세부 설명불타버린 폐허(1개)불타버린 폐허 건물을 통과하는 길이 있는데, 이 길 바로 옆의 마루 위에 있는 시체에서 획득벨라트의 감옥(3개)항아리가 잔뜩 매달려있고 점프하여 내려가야 하는 장소에서,  난간이 있는 쪽으로 떨어지면 접근가능한 상자에서 획득(2개) 다리가 부서지는 지점 직후 나타나는 항아리 미로에서 빠져나가기 직전, 가장 좁아지는 통로의 우측에 엎어진 항아리를 밟고 올라서면 새로이 나타나는 구간이 있는데 이 곳을 정면으로 바라보았을때 보이는 중앙의 항아리 위에 있는..

엘든링 DLC 지역 포함한 고룡암의 단석, 고룡의 색잃은 단석 위치 정리

여는 글DLC지역이 추가되면서 고룡의 색잃은 단석 6개, 고룡암의 단석이 8개 추가되어, 한 회차당 얻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단석 개수가 꽤나 늘어났습니다. 회차 돌기전에 그림자의 땅 까지 돌면서 단석을 모으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아직까진 표로 정리된게 없어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약표지역고룡의 색잃은 단석고룡암의 단석틈새의 땅(본편)재의 도읍 로데일가고일 배회지역 앞 - 1개 구별된 설원암령 아나스타샤 처치시 - 1개라티나 퀘스트 보상 - 1개설원 지역 밤기병 처치시 - 1개대토룡 테오도릭스가 자고 있는 곳 언덕 위 - 1개이엘로 아니스 갱도 지하, 백왕 출현지역 주변에서 - 1개미켈라의 성수 성수의 대무대로 가는 길 사자혼종 앞 - 1개 로레..

[세키로] 초보자가 세키로를 플레이하기 위한 필수 팁

세키로를 잘 즐길 수 있는 사람엘든링/P의 거짓 등을 먼저 즐겨본 사람들 중에서, 세키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 지 알아봅시다. 기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기믹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고, 오직 정석적인 근접전으로만 싸워야 한다고 느끼는 분들이 계십니다. 음... 근접전이 주는 상당한 스릴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만은 모두가 근접전으로 능숙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때문에 초심자에 대한 배려로서 각 보스마다 일정 수준의 기믹이 있습니다(폭죽, 화상, 잿덩어리 투척, 독 등).  반면, 기믹이 없는 적들의 경우에는 딜이 가능한 정직한 패턴을 갖춘 편이죠(아시나 잇신, 겐이치로 등). 물론 오직 기믹만 써서 잡는다면 아무래도 게임 플레이 실력 향상에 ..

[세키로] 엘든링으로 소울류에 입문한 사람이 세키로도 재밌게 즐길 수 있을까?

여는 글엘든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소울류 게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발표한 공식자료에서는 엘든링 본편으로만 2023년 중순을 기준으로 약 2천만장이 팔렸다고 들었는데요. 엘든링을 재밌게 플레이 해 본 경험을 토대로 다른 소울류 게임도 해보면 재밌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마침 다크소울 시리즈나 세키로는 할인도 종종 하는 편이죠. 그런데 다크소울3까지만 해도 프롬소프트웨어 게임의 그래픽이 빈말로도 좋다고 말하기 어려운지라, 그나마 최근 게임인 세키로를 알아보게 되더군요. 하지만 세키로를 플레이 해본 사람들의 평가는 극과 극으로 나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성에 대해서는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지만, 엘든링에서의 재미를 세키로에서 찾겠다고 생각하신다면 별로 권장드리고싶..

엘든링 DLC 영혼재 25개 위치 정리(영체/토렌트 강화)

여는 글본편과는 달리 비교도 안되는 수준으로 어려운 DLC 난이도로 인해, 영체가 사실상 솔플시에는 반 필수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워낙 제가 컨트롤이 안 좋기도 하지만, 보스들의 데미지가 워낙 흉악하다보니 영체가 없다면 연타로 얻어맞고 순식간에 뻗기 바쁘더군요. (물론 8회차라 유난히 그런 것 같긴합니다만은...) 그런데 영체 또한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DLC지역에서는 패널티를 받고 시작합니다. 때문에 영혼재의 가호를 업그레이드 하지 않았다면, 영체가 생각보다 금방 죽기도 하고, 뎀딜도 저조한 점을 볼 수 있습니다. 영혼재를 업그레이드하면 영체와 토렌트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림자의 땅을 벗어나면 효과가 없습니다. 여담이지만, 대부분의 메인보스전은 NPC를 소환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엘든링 DLC 그림자 나무 파편 50개 위치 정리

여는 글 오랜 기간 기다려왔던 DLC, 다들 잘 즐기고 계신가요? 저는 원래 컨트롤이 좋지 못하다보니 생각보다 어려워도 너무 어렵더군요. 그림자의 땅 DLC에서는 레벨업 요소를 대신하여 DLC 지역에서만 획득가능한 아이템인 그림자나무의 파편과 영혼 재를 획득하여 경험치와 비슷하게 레벨업을 하는 세팅을 만들어두었더라구요. 근데 보스전을 빨리 도전해보고싶다보니 아이템을 몇 개 획득도 안하고 덤볐다가 8회차의 매콤한 데미지에 그동안 모아둔 룬의호를 싹 날려먹고, 지금은 가호랑 영혼재를 모아서 다시 보스전을 준비중입니다. 하...  그림자 나무의 파편과 영혼 재그림자 나무의 파편은 플레이어의 공격력과 방어력에 관여하기때문에 우선적으로 모아야하는데요. 그림자나무의 가호는 20레벨까지 상승시킬 수 있고, 이를 위해..

엘든링 1.12 패치노트 내용 번역 및 요약표

여는 글여러가지 밸런스 패치가 많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기존 강력한 빌드였다고 평가되는 항목들이 많이 너프를 먹었네요. 예를들면 모독의 성검, 암월의 대검 등...  그리고 날먹까진 아니더라도 특정 사용처에서 유난히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기술들도 일부 너프를 먹었습니다. 가령 예를들면 사자들의 긴 피리의 전기의 경우에도 상당한 칼질을 받았습니다. (데미지가 거의 1/3 토막이 났네요.) 그래도 새로 추가된 기능인 사인대기소 관리 탭 추가와 사인대기소가 회차를 넘겨도 초기화되지 않는 부분은 늘 패치되길 기대했던 부분인데 이번에 패치되어서 너무 좋네요. 그러나 아직도 21:9 모니터 지원에 대해서는 요원해보입니다. 언급도 없고, 밸런스 패치 도중에 굳이 해줄 것 같지가 않군요. 아쉽네요. 패치내용을 알아보겠습..

알리에서 주문한 앰비언트 라이트 싱크박스 후기(필립스 휴 싱크박스 짭)

여는 글윈도우 11로 업데이트 후 Prismatik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윈도우 버전 올라갈때마다 호환성 문제는 늘 벌어지는 일이지만, 하필 업데이트가 안되는 프로그램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네요. Prismatik은 버전은 여러개가 있지만, 비공식 버전(공식버전보다 효율이 좋아, 대부분이 비공식버전을 사용하는 편) 중 가장 마지막으로 발행된 버전은 5.11.2.31이 마지막이며, 22년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세간에 6.0.0 버전이라고 돌아다니는 파일들은 2017년에 발행된 파일이더군요. 때문에 버전의 숫자는 낮더라도, 제가 기존의 글에 올려드린 파일이 가장 최신파일인 셈입니다. 안타깝게도 윈도우 11 관련 이슈 글들이 여럿 남겨져 있었지만, 제작자가 더 이상 관리를 하지 않..

툼레이더 리마스터 리뷰 - 최신 조작법(Modern Control)으로 플레이하기

여는 글 - 구작 툼레이더의 조작법툼레이더 클래식 버전이 나온지 워낙 오래되었다보니, 당시의 조작법이 최근의 게임들에서 사용되는 조작법과는 사뭇 다릅니다. 리마스터 전 구작 툼레이더의 경우, 3D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키보드만으로 조작을 했던 게임이라서, QWER 대신 우측 하단의 화살표를 사용하고, 반대편 손으로 각종 액션, 총 뽑기, 발사 및 점프를 조작했거든요. 요컨데, 리마스터 전 조작법(이하 탱크조작법)에서는 오른손은 우측의 키보드 방향키에, 왼손은 Ctrl/Shift/Alt/스페이바가 있는 쪽에 올려두고, 마우스 없이 플레이 하던 게임이었습니다. 지금이야 마우스로 조작하는게 당연하지만, 이 게임이 출시되었던 1990년대 당시에는 너무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조작법은 툼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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