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이사하기 전 제가 사용하던 방은 2.5m × 2.5m 수준의 작은 방이었습니다. 그렇다보니 항상 수납공감의 부족에 시달려서, 항상 벙커침대를 갖는게 꿈이었죠. 하지만 막상 이사할때가 되니 왜 이렇게 맘에 드는 벙커침대도 없고, 집안 구조짜기도 힘든지... 창문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너무 낮지 않아서 물건도 충분히 적재 가능한 침대를 찾는게 어렵더라구요. 더군다나, 벙커침대 특성상 밑 부분은 옷장 등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문을 여닫을 필요가 있는데, 침대 앞에 책상을 두려니 구조가 영 안나오더군요. 그러던 도중 친구가 리프트업을 샀다는 말을 들었던게 기억나서 검색하다가 스스디 리프트업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가격도 벙커침대보다 저렴한 40~5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더군요. 벙커침대의 90~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