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본편과는 달리 비교도 안되는 수준으로 어려운 DLC 난이도로 인해, 영체가 사실상 솔플시에는 반 필수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워낙 제가 컨트롤이 안 좋기도 하지만, 보스들의 데미지가 워낙 흉악하다보니 영체가 없다면 연타로 얻어맞고 순식간에 뻗기 바쁘더군요. (물론 8회차라 유난히 그런 것 같긴합니다만은...) 그런데 영체 또한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DLC지역에서는 패널티를 받고 시작합니다. 때문에 영혼재의 가호를 업그레이드 하지 않았다면, 영체가 생각보다 금방 죽기도 하고, 뎀딜도 저조한 점을 볼 수 있습니다. 영혼재를 업그레이드하면 영체와 토렌트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림자의 땅을 벗어나면 효과가 없습니다. 여담이지만, 대부분의 메인보스전은 NPC를 소환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