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of BlueRose
728x90

일상 & 리뷰/게임 42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 소소한 팁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가 플레이하는 유저수가 적진 않은 것 같은데 의외로 정보가 적더라구요. 초보자용 공략에 담기에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다루지 않았는데, 비록 대단치는 않지만 알고나면 굉장히 유용한 소소한 팁들을 공유해드릴게요. 출발~! 지하에도 조명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관리동같은 지하구역이 은근히 어두워서 신경쓰이는데, 여기도 벽횃불 장착이 가능합니다. 설치한 짚라인은 회수가 가능합니다. 휴지통 버튼을 누른다고 사라지지 않으니 걱정마시고 회수하세요~! 활과 달리 총기는 조준이 가능합니다. 우클릭으로 조준사격하세요. 너무 당연한 내용이지만... 전 부끄럽게도 활만 쓰다가 총기를 얻은 시점이 늦어진지라, 부속품 없이 조준이 될거라고 생각을 못했네요. 회수한 GPS는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재사용하려면 ..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리뷰

여는 글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는 전작을 꽤 재밌게 해서 기대했던 작품입니다. 전작도 그래픽이 나쁘지 않고 직접 지형 내에 집을 짓는 등,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에 있는 생존 게임을 고퀄리티로 구현한 느낌이었고 공포요소도 가미되어있어서 꽤나 즐겁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얼리 엑세스 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접게 되었고, 이후에는 더 좋은 게임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자연히 플레이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후속작에 꽤나 힘을 쏟았는지 트레일러도 괜찮고, 여러 추가사항들을 예고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출시일이 밀리다보니 완전체로 출시한다는 약속과 달리 전작과 마찬가지로 얼리엑세스로 출시되었단 점입니다. 그래도 리뷰에서 볼륨이나 컨텐츠의 질이 나쁘지 않다는 평이 있어서 최근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