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of Blue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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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한 줄씩 건너서 선택하기, 홀수줄/짝수줄만 선택하기 - 야매방법

가끔 홀수줄, 짝수줄을 선택해야해서 데이터를 한 줄씩 건너서 선택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자주 있는 상황이고, 한편으론 약간의 잔머리만 굴리면 크게 어려울 게 없는 상황인데, 다들 일일이 한 줄씩 복사-붙여넣기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시더군요. 예전에 코딩을 배울 때, 코딩 선생님께서 '숟가락으로 국물을 마시려면 앞면을 쓰는게 정석이지만, 뒷면으로도 얼마든지 맛은 볼 수 있다.'고 말씀해주시며, 다소 정석적인 방법과 멀더라도 어쨌든 구현만 가능하면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회사원이 정석적인 방법을 고수한다고 누가 상 줄것도 아니고 하니, 편하게 추출하는 방법을 함께 확인해봅시다. 아래와 같은 표에서 홀수조만 추출해야 하는 상황을 가정해봅시다. 방법을 개괄적으로 설명드리자면 가장 우측에 한 줄에 ..

엑셀에서 파일별로 창 따로 여는 방법

여는 글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의 철학대로 '야매 컴퓨터 지식'이 많다보니, 가끔 다른 사람들의 컴퓨터를 봐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관리안하는 직원들이 종종 있다보니, 가끔 엑셀 2010이 깔려있는 컴퓨터가 있더군요. 그리고는 저에게 엑셀 파일이 각각 열리지 않는다면서 해결을 요청하시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엑셀 창이 따로 열리지 않는 문제는 엑셀 2010버전의 특이사항 중 하나입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회사원들을 고통스럽게 만들었죠... 다행히 2013부터는 각 파일별로 따로 열리는게 기본값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엑셀 2010을 사용하는 회사원분들이 계시다면, 간단하게 레지스트리를 수정하여 엑셀 창이 따로 열리도록 세팅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방법은 아래와 ..

구글블로그에 올린 글에 방문객(유입)이 0인 이유 - 샌드박스 기간

여는 글티스토리를 떠나는 사람들지난 5월 말 많은사람들이 갑작스럽게 통지받은 티스토리 자체 광고 신설 공지로 워드프레스나 구글 블로그로의 이주를 진행했습니다. 저 또한 2023년 3월에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신설했지만, 정리작업을 거쳐 2023년 10월 ~ 2024년 4월까지 구글 블로그로의 이동을 했다가 몇몇 이유가 있어서 접고 티스토리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구글블로그는 방문자의 유입을 도와주지 않는다워드프레스의 경우, 사이트를 아예 구축하는 수준의 어려움이 있어서 어렵다는 문제가 있고, 구글 블로그의 경우에는 티스토리와 달리 자바스크립트 파일 업로드 등이 불가능 등 소소한 문제가 있지만 나름의 공급되는 플랫폼이 있다는 점이 티스토리와 환경적인 격차를 줄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습니다..

블로그 포스트 상단에 목차 자동 생성하기 - Table of Contents(TOC) 생성기

원 저자에 대한 알림본 스크립트를 제작한 사람은 별도로 존재하며, 이 글은 국내에서도 이 스크립트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단순히 기능을 설명하기 위함이니 제작자에게 관심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방문 바랍니다(단, 일본어라 번역기능이 필요합니다). 원본 링크 : https://www.sukerou.com/2018/10/blogger-table-of-contents-javascript.html [Blogger] 目次を簡単に自動生成(忙しい人向けのコピペ素材)プログラミング関連の備忘録。AI関連APIの解説等を行っています。 少しでも誰かの役に立てれれば嬉しいです。www.sukerou.com   여는 글Table Of Contents 즉, 목차는 긴 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글의 내용을..

블로그 특정 요소의 CSS가 어디있는지 빠르게 찾는 방법 : 개발자 도구 활용하기

개발자도구를 활용하면 블로그의 CSS 적용지점을 쉽게 찾아내고 변경 테스트를 해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꽤 큰 편인데요. 블로그를 처음 수정해보는 사람들은 개발자 도구의 존재는 알아도, 이러한 기능이 있는지 여부까지는 알기 어려울 것 같아서 기능에 대하여 공유해보려 합니다.  여는글블로그를 꾸미다보면 특정 요소가 맘에는 안드는데, 수정하려고 보니 2,000~5,000줄 쯤 되는 HTML을 돌아다니다가 지쳐 나가떨어지는 때가 많습니다. 특히 구글 블로그의 경우, 기본 기능이랍시고 제공하는 부분에 하필 커스터마이징이 안되게 세팅되어있는 부분들이 종종 있어서 결국은 CSS를 찾아서 수정해야 할 때가 많더라구요. 가령 검색창의 글씨체라던가, 항상 접힌채로 있는 카테고리 문제..

구글 블로그 기본 템플릿에서 우선 수정할 사항 : 인기글 위젯 요약문 글자수, 사진크기, 빈 사진 띄우기 등

여는 글구글 블로그를 운영하는 동안, 초기에는 상용 템플릿의 무료버전을 사용하다가, 잠겨있는 기능으로 인해 한계를 느끼고 구글블로그에서 제공하는 무료 템플릿으로 변경했습니다. 무료 템플릿으로 바꾸니, 개별 스타일링 가능한 점, 사진 누르면 확대된 사진창이 뜨는 점 등 개선된 점도 많았지만 당연히 지원되어야 생각했으나 없는 부분들도 꽤나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최근글/인기글 등 위젯에서의 빈칸 표기 기능, 그리고 요약문의 길이 조정 기능이었는데요.   이해를 돕기위해 사진을 첨부해보았습니다. 이러한 인기글 위젯에 있는 각각의 소개글을 스니펫(Snippet)이라고 부르는데요. 위 사진에는 상단 스니펫, 하단 스니펫의 2개가 있는 상태입니다. 사진 속 2개의 스니펫 중, 상단 스니펫은..

구글 블로그 기본 템플릿에서 우선 수정할 사항 : 코딩에 서식 적용

필요성구글블로그에서 처음 스킨을 적용하면 Highlight가 적용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므로, 본문에 pre, code 태그를 이용하여 코드를 작성해 놓더라도 아래 그림과 같이 슬라이더 없이 본문을 뚫고 나가는 코드들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코드에 대한 Highlight 자바스크립트 기능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어서, 버튼 하나만 클릭하면 자동으로 적용되는 티스토리와 달리, 구글블로그의 경우에는 수동으로 적용을 해주어야 합니다. 처음 블로그 구축하는데는 티스토리가 편리하다는게 새삼 느껴지긴 하네요. (그놈의 광고 삽입만 안했어도 그냥저냥 예뻐했을텐데...)   Highlight 등 코드창을 꾸며주는 자바스크립트는 코드에 색상 입력 등 가독성 향상에도 좋고, 저렇게 본문을 뚫고 나가는 상태 또한..

구글 블로그 기본 템플릿에서 우선 수정할 사항 : 본문 그림크기 제한

구글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무료 템플릿을 이용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그림 크기를 본문영역내로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때문에 아래와 같이 삽입된 그림이 본문영역을 뚫고 나가는 문제가 발생하게됩니다.   위와 같이 그림 크기가 본문을 뚫고 나가는 일이 발생했을경우, 본문 태그에서 조금만 손 봐주시면 금방 수정 가능합니다.  위와 같이 블로그 환경설정 - 테마 - (우측창)맞춤설정 옆 화살표 - HTML에서 post-body를 찾고 그림과 같이 아래 코드를 한 줄 추가해줍니다. 그림 크기를 본문에 딱 맞추려면 100%로 하면 되겠지만, 대신 테두리에 붙어 심미성이 떨어지니 90~95% 정도로 설정하면 좋을 듯 합니다. .post-body img {max-width:95%}   참고로 여..

구글 블로그 초기 세팅방법(블로그 스킨/템플릿/HTML 수정하기)

세팅내역을 적어두는 이유 구글블로그를 잠시밖에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한가지 확실하게 알 수 있었던 점은, 블로그 구축시 사용된 태그나 변경사항을 어딘가에는 분명히 기록해두어야 한다는 점 입니다. 구글블로그를 다시 운용하게 될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향후 사용에 대비하여 기록을 남겨두는 게 좋을 것 같아 글로 적어보았습니다. 개별 개발자들이 만들어 둔 템플릿 사용하기 여러 사이트가 있겠지만, 제가 다운로드 받은 사이트는 아래의 구야비 템플릿(발음이 이게 맞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템플릿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세팅되어있고, 라이브 데모(만들어진 페이지 확인)를 지원하므로 어디에서 보더라도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더군요. 사이트 : https://gooyaabitemplates.com/ 초기..

DeathAdder V2 Pro 리뷰 - 가성비 좋은 유·무선 5버튼 게이밍 마우스

여는 말 본래 스스로가 소리에 민감한 편이라서 아무래도 조용한 키보드, 마우스를 선호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키보드는 펜타그래프 위주로 사용하게 되었고, 펜타그래프 중 유명한 아이락스의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무선이 트렌드가 되면서 아이락스의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키보드는 펜타그래프 치고 키압이 높으며, 마우스는 휠이 오작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서 참 사용하기 어려웠습니다. 게임 할때마다 휠이 빙그르르 스스로 돌면서 오작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너무 잦다보니 도저히 못 쓸 수준이 되어버려서 결국은 새로운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글을 쓰면서 느끼는 점인데, 키보드도 가끔 씹힘이 발생하는군요. 참고로 이전에 사용하던 아이락스 모델은 IRK46R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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