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of Blue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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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77

파이썬 설치하기 – 파이썬, IDE, LIbrary 설치(winPython, 직접설치)

설치 전 알아야 할 사항 아나콘다 유료화로 인한 무료 사용 불가 : 기존엔 Conda를 통한 설치가 대중적이었으나, 2020년부로 정부/200인이상 기업 대상 유료화에 따라 개별설치가 필요합니다. 대안1 : 무료오픈소스 배포팩인 WinPython을 설치합니다. 장점 : Python 본팩, Jupyter, Qt, Spyder를 별다른 조치 없이 한 번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단점 : 파이썬 최신버전 사용이 아닌 호환가능한 최종 버전을 사용하며, 불필요한 배포 패키지가 한번에 함께 설치될 수 있습니다. (물론, 설치프로그램에서 설치할 패키지를 취사선택이 가능하며, 개별적으로 설치하는것보다 훨씬 간편하기에 큰 의미는 없겠지만…) 대안2 : 아나콘다가 제공하는 가장 주요한 기능을 아래와 같이 대치하여 이용합니다...

웹 개발 기본지식 – 자바스크립트

여는 글 자바스크립트와 Jquery는 웹페이지에 생동감을 부여합니다. 웹페이지에서 사용되는 여러가지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HTML/CSS만으로는 어렵고, 상당부분 자바스크립트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파이썬을 운용할 때에도 자바스크립트는 ⓐBeautifulSoup을 통해 웹사이트를 조작할 때, ⓑCSS 선택자 등을 사용하기에 복잡한 경우 자바스크립트의 XPath를 통해 특정 요소를 불러오거나, ⓒ이미 홈페이지에서 구현해 놓은 기능을 실행만 시키면 되는 경우에 [driver.execute_script(스크립트)]의 형태로 사용하기 위하여 이해가 필요합니다. 가령, 홈페이지에 있는 특정 단추를 눌러 자바스크립트를 실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단추를 직접 누르는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이 까다로운 경우(경로..

한글, 한컴오피스 - 빠르게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 알아 둘 필수 기능

여는 글 문서를 작성할 때 단축키 보다는 마우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런데, 마우스와 키보드를 오가고, 아이콘을 클릭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상당히 시간을 잡아먹는다는 점을 아시나요? 단축키의 의의는 이런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주는 데 있다고 봅니다. 각종 단축키들을 익혀두고 이를 문서 작성시마다 의식적으로 활용하면 마우스와 키보드를 손으로 오갈 필요 없이, 키보드만으로 어지간한 작업들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어서 상당히 효율적입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위주로 "빠르게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 알아 둘 필수 기능"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매 문서 작성시마다 "의식적으로" 단축키와 각종 기능들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어느 새 키보드로만 슉슉 빠르게 문서작업을 끝내는 본인의 모습을..

가구·목재 주문제작 리뷰 – 주문제작한 문짝으로 싱크대·책장에 문짝 달기

여는 글 오래된 책장에 DIY로 문짝을 달아보았습니다. 저희 집 책장은 초등학교 때 구입한 것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학생때와 달리 이제 더는 책을 꽂기보다는 온갖 생필품이 들어차서 너저분해 보여서 신경이 쓰이더군요. 사실 기존 책장에는 상판과 서랍장이 딸려있어서, 책장 하단과 서랍장은 상판에 가려졌기에 지저분해 보이지 않도록 어느정도 균형잡힌 가구였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시간이 지나면서 상판을 폐기하게되어 하단이 노출되었기도 했고… 코로나 시기에 비대면 학습을 받으면서 책장쪽을 도저히 보여주기 어려운 수준이다보니 직접 문짝을 달게 되었습니다. 문짝을 달면서 시행착오를 꽤 거쳤는데, 다른분들께서는 이런 고생을 조금이라도 덜 할 수 있도록 DIY 문짝 설치과정에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보았..

엘든링 그로기/강인도 - 강인도/체간 개념 및 무기, 기술별 체간 공격력

여는 글저는 주로 마법, 기도캐릭을 사용하다보니, 사실 강인도에 대하여 딱히 생각해본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1회차보다는 보통 다회차플레이에서 코옵을 하기도 했고, 마법이나 기도는 몹이 그로기에 걸리기전에 보통 죽는 편이다보니 딱히 필요가 없었달까요? 그런데, 새로 캐릭터를 키우면서 미친불이 종종 그로기를 만들고, 코옵시 일반몹들이 환영창 한 방에 그로기가 터지는 걸 보다보니 새삼 그로기 수치, 소위 강인도가 어떤식으로 궁금해지더라구요! 해서, 엘든링 위키에 적힌 내용을 토대로, 게임플레이에 필요한 주요정보만 정리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플레이어의 강인도(Poise)와 몬스터의 그로기 수치(체간/체간)는 서로 다른 별개의 항목이나, 국내에서는 모두 강인도라는 명칭으로 혼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문에서는..

엑셀에서 "주의하세요! 문서 검사로 제거할 수 없는 개인 정보가 문서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고창 해결하기

여는 글 엑셀을 사용하다보면 종종 뜨는 경고문인데, 이 경고창이 뜨는 조건에 대하여 마이크로소프트 측의 공식문서는 안타깝게도 없는 것 같습니다. 경험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크로 포함된 엑셀에서 저장버튼을 누르면 경고창이 뜬다고 말하는 편입니다. 경고창 문구를 통해 유추는 해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일단 여기서 말하는 '문서 검사'는 '엑셀의 상단 메뉴 모음 - 파일 - 정보 - 문서 검사'에 있는 기능을 의미합니다. 개인정보나 문제요소를 걸러내기 위한 기능인데, 메모, 문서 속성, 각종 추가 기능, 피벗 테이블, 매크로 및 양식, 숨겨진 열 및 시트 등을 두루 검사하게 됩니다. 경고창은 문서내에 이러한 매크로 등 항목들이 다수 존재할 때 발생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매크로가 없는 문서에서도 간혹 확인..

엑셀 "개체를 시트 밖으로 이동할 수 없습니다." 해결하기

여는 글 "개체를 시트 밖으로 이동할 수 없습니다." 메시지는 엑셀을 하다 보면 종종 고통 받는 대표적인 오류 메시지 중 하나입니다. 막상, 어떤 개체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원인을 찾느라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특히, 문서작업의 마무리를 위하여 열이나 행을 추가, 삭제, 숨기기 처리하려고 할 때 발생하기 때문에 다 끝나가는 일이 늘어지게 만들어 매우 짜증나는 오류 중 하나입니다. 위 오류가 발생하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부디 겪고 계신 문제가 쉽게 해결될 수 있길 바랍니다! "개체를 시트 밖으로 이동할 수 없습니다" 메시지가 발생 가능한 상황 가능성 1 (가장 빈도가 높음) - 특정 열이나 행을 숨기려 할 ..

엑셀파일 크기 줄이기 / 엑셀파일이 너무 느릴 때 대처방안

여는 글 엑셀파일은 본래 완성된 보고서나 문서의 형태로 저장하기 보다는 각종 수치들을 입력하고, 이에 대한 각종 합계, 평균 등을 내는 데 사용되는 파일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회사생활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기에, 엑셀 문서에 각종 이미지를 넣고, 사업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각종 문서들을 만들게 되는 상황이 종종 펼쳐지게 됩니다. 이때 가장 먼저 맞닥뜨리는 문제는, 각종 이미지의 삽입으로 인하여 엑셀 문서의 크기가 이메일 첨부 제한 크기를 넘기거나, 엑셀파일이 매우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인데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른 사이트에도 엑셀파일의 크기를 줄이는 여러 방법들이 소개되어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효과를 못보았는데, 우연찮게 매크로를 사용하다가 용량을 대폭 줄이는..

가성비 보충제 신트랙스 웨이 셰이크 / 매트릭스 5.0

신트랙스사의 WPC 제품군은 가성비 제품으로 유명한 편이죠! 매트릭스의 경우 복합단백질 제품으로 유청단백, 카제인, 난단백, 글루타민 펩타이드 등이 골고루 배합된 제품이라고 (본인들은 주장)하고, Whey Shake는 별다른 특징은 없습니다만은 Whey인 만큼, 가장 기본이 되는 단백질 보충제입니다. 쿠팡 등 여러 마켓에서 구입이 가능하지만 제 경우에는 대체로 몬스터마트에서 구입하는 편입니다. (할인도 종종 있는것같고, 기본적으로도 타사 대비 가격거품이 적은 것 같습니다) 성분 카제인 성분까지 같이 함유된 제품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매트릭스 5.0에는 카제인이 포함되어있어서 운동직후 뿐 아니라 이후의 시간동안에도 단백질이 서서히 흡수될 수 있는 기초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막상 성분표 상에서 카제인..

QCY 이어폰 멜로버즈 HT05(MeloBuds ANC HT05) 리뷰

여는 글 사실상 이제는 필수품이 되어버린 이어폰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버즈를 많이 쓰던데, 저는 이어폰을 항상 3만원 이내에서 구입하다보니 버즈처럼 가격이 10만원 이상을 넘게 되면 아무래도 돈이 많이 아깝더군요. 저처럼 이어폰에 투자를 많이 안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유명한 브랜드가 있는데, 바로 QCY 입니다. QCY 상품 중 꽤나 괜찮은 작품으로 꼽히는 상품들이 몇몇 있는데, ANC 미적용 모델중에서는 T13모델이 가장 유명하고 ANC 모델중에서는 HT05 모델이 유명한 편입니다. 기존 사용중인 모델들도 여전히 쓸만하지만 ANC 모델의 기능수준이 궁금해서 구입해보게 되었습니다. 직구를 이용하여 구입했으며, 비용은 개당 약 2만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 구입했습니다. 1+1으로 구입하게 되면 4만 5천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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