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of Blue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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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70

엑셀 숫자 0표시가 안될 때 해결방법

엑셀에서 0이 표시가 되지 않아 당황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이런 상황은 셀서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특히 아래 그림과 같이 홈 탭에서 "," 버튼을 눌러서 "회계"를 선택한 경우, 우측정렬, 음수 부호 분리와 함께 0을 하이픈(-)으로 변경해주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 기능을 활용하다보니, 정작 셀서식을 활용해 본 경험이 적은 사람들은 다시 0으로 표기하는 방법을 몰라서 헤메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이 경우, 셀서식을 원래대로 돌리려면 아래와 같이 셀서식을 숫자로 되돌려주시면 됩니다. 하단 스크린샷의 우측에서 보이는 목록이 바로 셀서식인데요. 숫자 외에도 다양한 서식들이 있고, 각 서식명칭마다 하단에 적용예시가 나와있으니 이를 참고하셔서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셀서식은 상단..

툼레이더 리마스터 리뷰 - 최신 조작법(Modern Control)으로 플레이하기

여는 글 - 구작 툼레이더의 조작법툼레이더 클래식 버전이 나온지 워낙 오래되었다보니, 당시의 조작법이 최근의 게임들에서 사용되는 조작법과는 사뭇 다릅니다. 리마스터 전 구작 툼레이더의 경우, 3D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키보드만으로 조작을 했던 게임이라서, QWER 대신 우측 하단의 화살표를 사용하고, 반대편 손으로 각종 액션, 총 뽑기, 발사 및 점프를 조작했거든요. 요컨데, 리마스터 전 조작법(이하 탱크조작법)에서는 오른손은 우측의 키보드 방향키에, 왼손은 Ctrl/Shift/Alt/스페이바가 있는 쪽에 올려두고, 마우스 없이 플레이 하던 게임이었습니다. 지금이야 마우스로 조작하는게 당연하지만, 이 게임이 출시되었던 1990년대 당시에는 너무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조작법은 툼레이더..

툼레이더 리마스터 리뷰 - 그래픽, 게임환경, 효과음, 조작법 등 분석

여는 글툼레이더는  클래식 시리즈 1편이 1996년에 나온 굉장히 오래된 게임입니다. 대부분의 플레이어 분들께서 최근의 리부트 시리즈는 많이 해보셨겠지만, 클래식 시리즈는 존재만 아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저의 경우에는 과거 큰집에 내려갔다가 사촌의 컴퓨터에 깔려있는 것을 초등학생때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아쉽게도 그 이후로 나이가 너무 어리다보니 다시 접해볼 기회가 없었다가, 고등학생 이후에 클래식 시리즈 3, 4, 5편 그리고 6편 어둠의 천사를 접해보게 되었네요. 이후 레전드 - 애니버서리(1편 클래식 리메이크) - 언더월드가 나오고, 대학생이 되었을 무렵에는 리부트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출시되어 상당히 재밌게 즐겼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기존의 클래식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어려운 퍼즐과 탐험..

관공서 사무관리비로 전자렌지/공기청정기/파티션을 구입해도 될까?

여는글관공서 근무시, 각종 예산을 사용하다보면 물품관리조례에서는 애매하게 나와있는 문구가 있어, 소모품과 비품의 구분이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지자체 조례에서, 소모품을 1년 이하 사용되는 물품 + 1년 이상 사용하는 물품이라도 단가가 50만원 이하인 물품으로'만'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가평군의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가평군 물품 관리 조례 별표1 (물품의 품종ㆍ상태 구분 - 제5조 관련)물품의 종류 (1) 비품 - 비품이라 함은 그 품질현상이 변하지 않고 비교적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비품을 말한다. (2) 소모품 - 소모품이라 함은 그 성질이 사용함으로써 소모되거나 파손되기 쉬운 물품과 공작물 그 밖의 구성부분이 되는 것을 말한다. 품종구분 기준 (1) 비품   ① 내용연..

한컴 기계식 키보드 오피스마스터 GK787S/GK787SE 사용기

여는 글병원에서 일할때는 간호기록을 남길 때 잠시 빼고는 대부분 병실에서 직접 술기를 하느라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직접 움직이는 시간이 컴퓨터로 무언가를 기록하는 시간에 비해 월등하게 길었고, 키보드에 대해서 특별하게 불편함을 느낀적이 없었는데요.  사무직으로 이직한 이후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사무실에 앉아서 근무하고, 앉아있는 시간의 50% 이상을 보고서 작성에 소요하다보니, 아무래도 손가락이 아프게 되었습니다. 지인들은 키보드 압력이 높아서 손가락이 아픈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간 키보드에 '굳이 돈을 들여야하나' 하며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았었는데, 막상 손가락이 아파서 키보드를 건드리기도 싫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키보드 구입에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마침 한컴에서 키보..

온나라 문서(공문)에 전자적으로 직인/관인 날인하는 방법(= 공문 붙임 파일에 직인/관인 찍기)

여는 글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공문처리를 위하여 온나라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온나라시스템을 통해 문서를 처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으로 첨부문서(붙임문서)에도 직인을 날인해주는 기능이 있는데요.  이 기능을 활용하면 각종 상장, 위임장, 위촉장, 임명장, 통지서, 안내문, 명세서 등 민원인이나 각종 기관으로 발송하는 문서에 일일이 실물 도장을 찍지 않아도 전자문서상 도장이 찍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합니다. 직인을 날인하는 방법이 어려워서 실물도장을 애용하는 분들이 계신데, 전자 직인 날인방법이 조금은 어렵더라도 한 차례 익혀두시고 나면 두고두고 활용하면서 절약되는 시간이 상당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전자적으로 날인하는 방법을 익혀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이렇게 전자적으로 직인을..

공공기관, 공무원, 시설, 병원에서 보수교육을 공가로 처리할 수 있을까?

여는글면허/국가기술자격을 보유한 많은 사람들은 고민합니다. 이번 해에는 보수교육을 들을 것 인지 그리고 협회비를 낼 건지를요. 각종 면허/자격별 보수교육비는 4만원 ~ 10만원, 협회비 또한 대체로 10만원 전후를 차지하다보니, 비록 1년에 한 번이라고는 해도 금액적인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직장중에는 이러한 보수교육 수강에 자기 휴가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나마 병원에서 직접 근무하는 의료인/의료기사의 경우에는 보수교육을 원내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거나 교육비를 지원해주고, 교육시간 또한 근무시간 중 듣도록 배려를 해주는 편입니다(대신 추가근무 수당 안주고, 업무량이 지독하지만...). 그러나 일반적인 회사, 기관, 시설에서는 그러한 부분을 기대하기 어렵더군요. 보수교육은 개인..

관공서, 공공기관, 의료기관에서 근로자를 채용시, 어떤 범죄경력/결격사유를 어떻게 조회해야 할까?

여는 글지원자로 근무할 때 범죄경력조회 회보서를 제출해본 적은 있어도, 정작 채용 담당을 맡게 되었을때는 뭘 조회해야하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막막한 느낌이 들기 마련입니다. 기관의 종류에 따라, 조회해야 할 범죄경력/결격사유의 종류와 조회방법은 상당히 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법령에 따라 조회해야 할 범위가 달라질 뿐, 그걸 처리하는 방법은 어느정도 규칙이 정해져 있더군요. 제가 채용업무를 처리해보면서 얻은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내용 요약- 민간기업(시설, 병원 등) : 채용시 범죄경력 회보서 발급시스템을 이용하여, 개인이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안내 - 공공기관(학교 등) : 전자정부법에 명시된 기관의 경우, 채용시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이용하여 직접 확인 가능- 근무자에 대한 점검..

간헐적 단식이나 다이어트로 속이 쓰릴때 어떤 약을 먹을까?

여는 글 과거에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저였지만... 20대가 지나고 나니 점점 살이 찌는 게 느껴집니다. 덕분에 이전에는 해본 적 없는 다이어트라는 걸 해보게 되었는데요. 가장 처음 시작한 방법은 16:8 간헐적 단식이었습니다. 16:8 간헐적 단식은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점심까지 물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점심시간 ~ 저녁8시 까지만 적은 양의 식사를 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매번 먹던 시간에 식사를 하지 않는다는게 이렇게 힘든일인줄 몰랐습니다... 다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데 이유가 있었군요. 가장 큰 어려움은 아무래도 배고픔과 속쓰림이었습니다. 다이어트가 배고픔과의 싸움인건 알고 있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속이 쓰린건 참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때문에 약물의 도움을 좀 받게 되었습니..

윈도우 시작 줄(작업표시줄)이 먹통이 되었을 때

여는 글 가끔 윈도우가 백신업데이트나 여러 백그라운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하여 윈도우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아래 스크린샷과 같이 작업표시줄에 고정해 둔 아이콘이 뜨지 않는 상태로 먹통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죠.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있으면 상관없지만, 깨끗이 정리한답시고 전부 삭제해 둔 상태라면 업무 시작도 못하는 채로 너무나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물론, 컴퓨터를 껐다가 다시 켜면 해결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합니다. 그런데, 출근해서 컴퓨터 켜자마자 업데이트하느라 한참 시간이 걸렸다거나, 다른 이유로 메신저도 못 켠 상태로 오래걸리면 아무래도 출근을 안한것은 아닌지 오해를 받을 수 있어서 컴퓨터를 재부팅하느라 시간을 보내기가 난감한 경우가 있죠. 이런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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