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of BlueRose
728x90

전체 글 170

네트워크 프린터/복합기와 컴퓨터 연결하기

개요 부서 내에 있는 프린터나 복합기가 있는데, 본인 컴퓨터에는 연결이 되어있지 않거나 목록을 정리하다가 실수로 삭제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연결은 보통 컴퓨터를 처음 세팅해주는 업체 직원쪽에서 해주다보니 네트워크 프린터를 직접 설치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아 어렵게 느끼실텐데요. 이런 경우 네트워크 프린터와 PC를 연결하는데에는 몇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간단한 2가지 방법 이내에서 보통 해결됩니다. 방법 1) 프린터의 IP를 통해 설치하고, 자동설치를 기다린다. 방법 2) 프린터의 제조사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한다. (가급적 범용 드라이버 사용) ※ 이 내용은 네트워크 프린터를 기준으로 하며, PC와 프린터를 USB연결선으로 직접 연결한 경우에는 보통 윈도우에서 알아서 프로그램을 찾아 설치해주..

모니터용 가성비 엠비언트 라이트 PC 세팅하기(Prismatik 사용)

결과물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세팅 초기라서 푸른빛이 다소 섞여있습니다만은 세팅으로 교정 가능합니다.(후면의 붉은 빛은 컴퓨터 본체의 LED 빛 입니다.)  세팅을 마치면 위와 같이 색상이 올바르게 출력됩니다.  LED 스트립 구성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각각 LED 스트립, 어댑터, USB 전원연결선, L자 커넥터 입니다.  설치하기 설치에 앞서, LED 스트립을 이용하여 길이를 재줍니다.제 경우에는 가로로 LED 46개 (=23+23), 세로로 LED 18개가 들어가네요.L자 커넥터가 은근히 길이를 잡아먹으니 감안하셔서 카운트하시기 바랍니다.저희 집의 경우 21:9 커브드 모니터를 사용하는데, 하단은 23+23, 상단은 44개로 했습니다. (둘로 나뉘는 하단과 달리, 상단은 커브를 가로질러서..

모니터용 가성비 엠비언트 라이트 구입(필립스 휴 그라디언트 저렴하게 따라하기)

엠비언트 라이트? 모니터 영상에 따라 주변 간접조명이 맞춰 켜지는 시스템을 앰비언트 라이트라고 합니다. 위 사진처럼, 가장자리가 어떤 색이냐에 따라 이에 맞춰 모니터 뒤로 간접광을 밝혀주기때문에, 모니터가 확장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구입을 맘먹고 처음 접한 제품이 필립스 휴 그라디언트였는데, 가격이 매우 흉악하여 살 엄두가 안나서 사실상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풀 구성으로 약 50~60만원 선) 그런데, 가성비로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검색해보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간단하게 DIY로 구현이 가능한 걸 알게되었고 결과적으로는 필립스 휴와 큰 차이이 없이 가격 4만원 이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PC용으로 필립스 휴 그라디언트를 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

겨울, 냉기에 노출되면 가려울 때

요약: 겨울철 야외활동이 예상되는 날엔 아침에 세티리진이나 로라타딘같은 항히스타민제를 드시고 출발하세요. 겨울만 되면 걸을때마다 가려워지는 피부 저는 겨울만 되면 피부가 가렵습니다. 정확히는 겨울철, 차가운 공기속에서 10분정도 활동을 하면 접히는 부위나 옷이 반복적으로 닿는 부위에 가려움이 생겨납니다. 딱히 두드러기(물집이나 모기물린 자국마냥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동반하는 수준)가 있는 건 아니지만, 냉기로 인해 알러지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증상... 저만 이런 증상이 있는줄 알았더니, 아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의외로 동일한 증상이 있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군요. 하지만 인터넷에는 이런 상황에 대한 대처가 많지 않더군요. 아직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겨울엔 야외활동을 제한하시는 분들..

자율신경계와 신경전달

자율신경계 약품은 신경정신과와 호흡기, 심혈관계 계통 약리와 응급상황시 사용하는 약물의 작용/부작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런 약물에 대해 공부할 때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기관지에 사용되는 베타효현제(베타 수용체) 흡연으로 인한 신체반응(니코틴성 수용체)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교감/부교감 신경수용체) 고혈압/심부전에 사용되는 약물(알파/베타 수용체 작용약품) 아 그리고, 다른 약품들도 마찬가지지만, 수용체는 특정 물질에만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유사한 다른 물질에 의해서도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가령, 알파수용체는 노르에피네프린(NE), 베타수용체는 에피네프린(E)이 효과적이지만, 두 수용체 모두 NE가 되었건, E가 되었건 일단 투여되면 조금씩이라도 ..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 소소한 팁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가 플레이하는 유저수가 적진 않은 것 같은데 의외로 정보가 적더라구요. 초보자용 공략에 담기에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다루지 않았는데, 비록 대단치는 않지만 알고나면 굉장히 유용한 소소한 팁들을 공유해드릴게요. 출발~! 지하에도 조명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관리동같은 지하구역이 은근히 어두워서 신경쓰이는데, 여기도 벽횃불 장착이 가능합니다. 설치한 짚라인은 회수가 가능합니다. 휴지통 버튼을 누른다고 사라지지 않으니 걱정마시고 회수하세요~! 활과 달리 총기는 조준이 가능합니다. 우클릭으로 조준사격하세요. 너무 당연한 내용이지만... 전 부끄럽게도 활만 쓰다가 총기를 얻은 시점이 늦어진지라, 부속품 없이 조준이 될거라고 생각을 못했네요. 회수한 GPS는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재사용하려면 ..

티스토리 단축키

블로그 글 쓰는 속도를 빠르게 하려면 단축키는 기본이겠지만, 한글이랑 몇몇 부분 빼고는 단축키가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블로그에 미리 정리를 한 차례 해두고, 시간날때마다 반복적으로 외워야겠습니다. 카톡용 이모티콘 삽입과 사용자 서식 기능이 있는건 단축키 공부하면서 처음알았네요.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공부를 좀 더 해야겠습니다. 에디터 내 단축키 취소선 Ctrl, Alt, J 스타일 변경(제목 1,2,3) Ctrl, Alt, 1 스타일 변경(본문 1,2,3) Ctrl, Alt, 2 인용구 변경 Ctrl, Alt, 3 글머리표 적용 Ctrl, Alt, 4 정렬 변경 Ctrl, Alt, 5 이모티콘 삽입 : Ctrl, Alt, E 링크삽입 Ctrl, K 코드블럭삽입 Ctrl, Alt, , 서체변경 Ctrl,..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 리뷰

여는 글 선즈 오브 더 포레스트는 전작을 꽤 재밌게 해서 기대했던 작품입니다. 전작도 그래픽이 나쁘지 않고 직접 지형 내에 집을 짓는 등,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에 있는 생존 게임을 고퀄리티로 구현한 느낌이었고 공포요소도 가미되어있어서 꽤나 즐겁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얼리 엑세스 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접게 되었고, 이후에는 더 좋은 게임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자연히 플레이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후속작에 꽤나 힘을 쏟았는지 트레일러도 괜찮고, 여러 추가사항들을 예고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출시일이 밀리다보니 완전체로 출시한다는 약속과 달리 전작과 마찬가지로 얼리엑세스로 출시되었단 점입니다. 그래도 리뷰에서 볼륨이나 컨텐츠의 질이 나쁘지 않다는 평이 있어서 최근 ..

복합기 스캐너와 컴퓨터 연결하기 - 네트워크 복합기

개요 매번 사무실을 옮길때마다 스캔 세팅하느라 고생해서 아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복합기 스캐너는 일반적으로 사무실 당 1대 정도가 연결되어있고, 당연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USB연결과 달리 별도의 세팅을 갖추어 주어야만 스캐너나 복합기 인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경우 주로 캐논 쪽 복합기를 쓰지만, 어느 회사 제품을 써도 기본적인 원리는 크게 다르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캐논 복합기인데, 사용되는 프로그램부터가 후지필름사의 프로그램인것만 봐도...) 네트워크 복합기의 스캐너와 PC를 연결하는 작업은 온라인으로 물품을 구매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구입물품, 배송지, 아파트 동/호수에 문제가 있다면 물건이 정상적으로 도착하지 않듯, IP와 포트번호, 사용자명, 프로..

약리학 공부 개요

약리학 개요 - 여는 글 임상에서 2년 넘게 지내왔지만 수용체별 작용기전을 세세히는 기억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상 처방을 이해하는 과정은 시술/수술, 검사와 함께 투여되는 약품에 대한 이해가 한 축을 담당하기에 꽤나 공을 들여 공부해왔는데요. 실제로도 약품의 기전을 세부적으로 알고 있다면 약품과 처방, 치료과정에 대해 이해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는것은 사실이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기관(Organ), 혹은 조직 수준 단계까지만 설명해줘도 충분하다보니 자세한 기전을 들여다보는건 처음 이론공부를 할 때 한번 정도이지, 이후로는 생각보다 잘 안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약물을 전반적인 계통별로 분류하는 통찰력을 기르고, 특별한 작용/부작용을 세세히 기억하기 어려울 때 작용기전을 기억하며..

반응형